서울 동부권역 개발 규제 대폭 완화
서울시가 동부 지역의 건축 제한을 크게 풀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요 간선도로 주변의 건물 높이 상한선을 올리고, 용적률도 함께 높이는 내용입니다.
■ 주요 변경 사항
• 건물 높이 제한 상향
– 주요 대로변: 기존 80미터 → 100미터로 증가
– 올림픽로 인근: 60미터 → 70미터로 조정
• 용적률 기준 확대
– 2종 주거지역: 180% → 200%
– 3종 주거지역: 230% → 250%
• 개발 규모 제한 철폐
여러 필지를 합쳐서 대규모로 개발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 배경과 목적
해당 지역은 약 38만 제곱미터 규모로, 행정·주거·여가 기능이 모두 갖춰진 핵심 위치입니다. 최근 1만 2천 가구가 넘는 대단지 입주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활 인프라 수요도 증가했습니다.
기존에는 두 개의 별도 계획으로 나뉘어 관리되면서 비효율적이었는데, 이번에 하나로 통합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타 지역 개발 계획
서남권 일부 지역에는 192세대 규모의 임대주택 건설이 추진됩니다. 건물 높이를 30미터에서 40미터로 높이고, 지하 1층 지상 13층 구조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동북권의 한 지역은 1977년부터 주차장으로 지정되어 사용되던 곳인데, 이번에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도시계획시설 지정을 해제하여 주택 공급이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지역 발전과 주거 공급 확대가 기대되는 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