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협상 의지 밝혔지만 갈등은 계속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새로운 최고 지도자를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최근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그는 “모즈타바를 만나고 싶으며, 상황에 따라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핵무기 포기 합의 주장했지만 불확실
대통령은 이란이 핵무기를 갖지 않기로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그들이 일단 동의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이란 언론에 따르면 이란 지도부는 며칠 전부터 대화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중동 하늘길 차단, 항공편 운항 중단
양국 간 충돌로 중동 지역 항공편이 또다시 멈췄습니다. 쿠웨이트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영공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공항 시설이 공격받아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최소 63명이 다쳤고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밤새 이어진 공격과 반격
미군은 봉쇄를 뚫고 이란으로 향하던 빈 유조선을 공격했습니다. 4월 중순부터 시작된 봉쇄 조치로 지금까지 6척의 선박이 무력화됐고 122척의 항로가 바뀌었습니다.
이란도 즉시 반격에 나섰습니다. 미국 유조선과 함정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고, 미군이 대응 공격을 하자 쿠웨이트와 바레인에 있는 미군 기지에 미사일과 드론을 날렸습니다.
대화는 계속 중
한편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는 워싱턴에서 이틀간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